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웃집 찰스/출연자 목록/외국인 신입생/2018년 (문단 편집) === 161회 === * 나조카혼: 우즈베키스탄 출신. 7남매 가운데 다섯째로 태어난 그녀는 고국에서 [[기자|방송 기자]] 활동을 하다 2010년에 한국으로 건너와서 [[국제통상학과|국제통상학]]을 전공하고 통역사로 일하다 친오빠가 다니던 특장차[* 패널들이 이를 생소하게 인식하는 걸 볼 수 있는데, [[사다리차]]와 [[청소차]]는 물론 [[소방차]]와 [[구급차]], [[견인차]]가 특장차에 해당한다. 즉, 길에서 이런 차들을 쉽게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업체에 들어가서 일하게 되었다. 출연 당시 [[대구광역시]] [[북구(대구)|북구]] [[동변동]]에서 살고 있었으며[* 일가족 가운데 4명이 함께 살고 있었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거리에 위치한 [[https://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36453705|케이원모터스]]에서 수출 담당자로 근무하고 있었다([[http://www.k-1motors.com/company_02.html|조직도 참조]]). [[https://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010033891|제2공장]][* 이쪽은 길천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자일대우버스]]의 공장도 있었다.]에서 만들고 있는 특수 설비들을 살펴본 그녀는[* '''[[원피스]]와 [[하이힐]] 차림으로 [[자동차/뼈대#s-1|프레임]] 위에 올라가기까지 했다.''' --그런데, 이런 장면을 26년 전인 [[1992년]]에 [[https://youtu.be/FvdOJJrYEoM?t=13m26s|본 적이 있다.]]--] 사무실에서 신차 출시를 앞두고 제품 설명을 준비하였다. 구매자에게 전화를 걸어서 돈을 보내달라고 했는데, 4만 달러를 3만 달러로 잘못 알아듣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전에는 관계자들 앞에서 컵을 깨뜨리는 실수를 저지른 적이 있었다고 한다.]. [[https://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364314676|고객]]에게 보낼 계약서를 겨우 작성하고 귀가한 그녀는 동생과 함께 어머니가 식사를 만드는 걸 도와준 다음 함께 식사를 하였다. 사례자가 어머니를 데리고 서변동에 있는 [[https://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3256015|어느 한의원]]에 가서 한방 치료를 받게 했는데, 이유는 어머니가 심장이 좋지 않아 [[하지정맥류]] 수술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거기에 호르몬 이상으로 체중이 늘어 관절에 무리가 온 상황이라 [[관절염]] 치료도 받아야 했기 때문이다. 어머니는 침술과 [[부항]]이 만족스러워했으며, 한의사도 사례자 덕분에 [[우즈베크어]]는 물론 외국인이 한의학에 관심을 가지는 사례도 있음을 알게되었다고. 아침에 일가족이 식사를 하고 남매가 출근한 사이에 어머니가 이크라를 만들었다. 사례자가 집에 돌아왔음에도 동생이 돌아오지 않자 그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동생이 친구가 생일이라며 파티에 참여하고 돌아온다고 했다. 그런데, 남동생이 택시를 타고 귀가하다 한국어가 서툴러서 기사에게 목적지를 설명하지 못 하는 상황이 일어나 사례자가 도움을 주러 밖으로 나가게 된다. 동생이 도착하자 사례자가 요금을 대신 내주고 집으로 들어갔다. 일가족은 그제서야 식사를 했다. 동생이 [[10월 20일]]에 열리는 [[KBS 한국어능력시험|한국어 능력시험]]에 응시하게 되어 모의 평가를 하게 되었는데, 44점으로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그녀는 [[화장품]] 사업에도 진출했는데, 제품 개발을 위해 일가족을 [[마루타#s-2]]로 만들기도 했다. 어머니와 동생에게 마스크팩을 붙인 다음 자신도 마스크팩을 붙이고 고객에게 보낼 문서를 작성한 다음 둘에게 착용 결과를 물어보니 만족스러웠다고 한다. 그녀는 조사 결과를 기록한 다음 직장 대표와 함께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그런데, 영상을 보면 제작진이 탄 차가 [[대구부산고속도로]] [[밀양IC]]에서 [[http://dmaps.kr/d8ya8|나오는 걸]] 볼 수 있다.] [[https://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382635223|웰메이드인터내셔널]]로 가서 화장품 개발 현황을 확인하였다. 그녀가 이 사업을 하게 된 건 무슬림이 기도를 하루에 5번 해야 하는데, 무조건 화장을 하지 않은 얼굴이어야 한다며 이들이 거부감 없이 화장품을 쓸 수 있도록 [[할랄]] 인증을 받기 위해서라고 한다. 일가족이 직장 대표의 자택을 방문해 식사를 하였으며, [[인천국제공항/편의시설#s-2|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어머니와 헤어지는 것으로 이야기가 마무리되었다. 여담으로, 본 회차에서는 우즈베크어 자막이 일부 사용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